'전참시' 선우용여, 암 투병한 박미선 만났다 "지금은 열심히 산 날의 보답"
- 윤효정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 배우 선우용여가 암 투병을 겪은 박미선과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선우용여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다.
방송에서 선우용여는 직접 운전대를 잡고 2시간을 달려 강원도로 향한다. 신나게 운전하며 찾아간 그녀만의 힐링 스팟은 바로 참숯가마. 37도 폭염에도 뜨거운 참숯가마를 이열치열로 즐기는 선우용여만의 남다른 힐링법이 공개된다. 그는 "그냥 살아. 느끼는 대로 사는 거야"라는 거침없는 인생 조언까지 전해 눈길을 끈다.
선우용여는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방송된 인기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하며 박미선과 인연을 맺었다. 방송 이후 두 사람은 서로를 '엄마'와 '딸'이라고 부를 만큼 각별한 사이가 되었다.
선우용여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박미선과 만나 대화를 나눈다. 지난해 유방암 투병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했던 박미선의 모습에서 지난날의 자신을 보는 듯해 더욱 안타까웠다는 선우용여는, 지금의 시간을 "열심히 살아온 것에 보답처럼 찾아온 시간"이라 말하며 긍정적인 인생철학을 전한다. 박미선 역시 생일을 앞둔 '엄마' 선우용여를 위해 특별한 생일 축하를 준비한다고. 웃음과 눈물이 오가는 두 사람의 애틋한 모녀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선우용여와 박미선의 만남이 담기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2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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