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화연 "그렇게 잘하는 손흥민을 그따위로"…뜻밖의 분노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배우 차화연이 손흥민을 향한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차화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화연은 예능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배우들이 예능을 하면 신비감이 없어진다고 안 했는데, 난 그런 건 아니고 내 이야기를 하는 게 싫더라"라며 "큰 용기를 낸 이유는 박세리 감독님 때문이다. 워낙 좋아했다. 난 술도 못 먹고 딱 하나 골프를 친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을 좋아하느냐는 질문에 "운동은 좋아한다"며 축구에도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특히 북중미 월드컵 이야기가 나오자 차화연은 손흥민을 언급하며 뜨거운 팬심을 나타냈다.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그는 "욕하면 안 되겠지? 내가 오늘 진짜 중요한 일이 있다. 오늘 11시 반에 손흥민 경기가 있다"며 경기 시간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던 중 제작진이 손흥민의 득점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자 차화연은 "흥민이가 드디어 넣었구나"라며 "너무 잘하는 선수를 그따위로"라고 말하며 손흥민의 활약에 흥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차화연의 손흥민 사랑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그는 "손흥민이 토트넘에 있을 때 다 찾아봤다"며 과거 손흥민의 경기를 챙겨봤다고 밝혔다.

또 "쉬면 영국으로 가려고 했는데 미국으로 가버렸다"며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언젠가 꼭 미국을 가리라"고 말했다.

ro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