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자쇼' 이낙준 "의사면허증 살아있어…전업 작가 6년째"

KBS 2TV '말자쇼' 24일 방송

KBS 2TV '말자쇼'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전 의사, 현 작가 이낙준이 '말자쇼'에 등장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말자쇼'에는 드라마 '중증외상센터' 작가로 잘 알려진 작가 이낙준이 출연해 MC 김영희, 정범균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정범균이 "이비인후과 전문의 맞냐?"라며 깜짝 놀라 물었다. 이낙준이 "자격증(면허증)이 살아있긴 한데, 진료는 현재 안 보니까, 전 전문의"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전업 작가 된 지는 한 6년 됐다"라고 밝혔다.

KBS 2TV '말자쇼' 화면 캡처

MC들이 "중간에 겸업한 기간이 좀 있네. 의학 유튜브도 한다던데?"라고 물었다. 이낙준이 "'닥터프렌즈'라는 유튜브 채널을 하고 있다"라고 했다. 구독자가 많다는 얘기에는 "일찍 시작해서 그런 것"이라며 겸손하게 답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영희가 "작가이기도 한데, 전직 의사 선생님이니까, 여기서 미니 진료 봐 달라"라고 제안했다. 이낙준이 "진료 내려놓은 지는 좀 됐지만, 상담 정도는 가능하다"라고 했다. 곧바로 김영희가 "비염 있는 사람 손 들어봐라. 세 명만 진료하고 들어가자"라며 객석으로 뛰쳐나갔다. 정범균이 "수간호사 선생님 같으세요"라고 농을 던졌다.

lll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