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2만원대 산 하이닉스 1주도 안 팔았다…수익률 9000% 추정

20일 KBS 1TV '다큐 인사이트' 방송

배우 전원주가 15년 전 2만원대에 매수한 SK하이닉스 주식을 현재까지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 /KBS 유튜브 채널
KBS 1TV '다큐 인사이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전원주가 2만원대에 매수한 하이닉스 주식을 그대로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1TV '다큐 인사이트'는 반도체 산업과 관련한 투자 사례로 전원주를 소개했다.

전원주는 2011년 주당 2만 원대에 하이닉스 주식을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 산업 부흥과 함께 하이닉스의 주가가 치솟을 때마다 전원주의 수익률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전원주는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고 돈 버는 방법을 물어본다, 젊은 사람한테 그런 이야기를 해주는 게 요즘 내 보람이다"라면서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가야 한다, 엘리베이터 탈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면) 어느 날 나도 모르게 확 올라간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주식을 아직도 안 팔았냐"고 묻자, 전원주는 "다 그냥 있다, 더 올라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다"라고 답했다.

촬영일인 7월 17일 기준 전원주의 하이닉스 주식 투자 수익률은 7000~9000%로 추정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