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 박보경, 쌀 한 톨 살 돈 없어 母 금목걸이 팔기도…눈물의 신혼시절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9일 방송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박보경이 진선규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최근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아 화제를 모은 박보경이 출연한다.

남편 진선규에 이어 아내인 박보경도 '유퀴즈'의 자기님이 된다. 진선규는 2010년 배우 박보경과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한예종 선후배로 만나 대학로에서 함께 꿈을 키웠던 두 사람이 결혼 16년 만에 나란히 청룡 트로피를 거머쥐며 커플 트로피를 갖게 된 사연도 관심을 끈다. "여보 오늘부터 1일"이라는 화제의 수상 소감은 물론, 아내보다 더 오열한 진선규의 시상식 비하인드와 현장에서 함께 뭉클했다는 유재석의 뒷이야기도 공개될 예정이다.

박보경은 쌀 한 톨 살 돈이 없어서 어머니의 금목걸이를 팔았던 신혼 시절을 회상한다. 가장으로서 자괴감에 빠졌던 진선규, 그럼에도 남편의 꿈을 지켜주고 싶었던 아내 박보경의 이야기도 공개된다.

남편이 먼저 이름을 알리고 활동하는 동안 두 아이를 키우며 10년을 보낸 박보경이 공백을 딛고 배우로 다시 선 여정도 감동을 전한다. 출산 후 처음 찾은 대학로에서 만감이 교차한 이유와 함께, 서로의 꿈을 지켜주며 버팀목이 되어온 부부의 진심도 들어볼 수 있다.

한편 이날 '유퀴즈'에는 박보경과 함께 바리스타 전주연, 27년 개그 콤비 김대희 김준호, 40년 지기 이연복, 유방녕 셰프가 출연한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