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 김성수, 아내와 사별 후 딸 홀로 양육…'2차 성징 때 난감'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같이 삽시다' 김성수가 딸을 홀로 키우며 겪은 일을 고백한다.

19일 방송하는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싱글즈 멤버들이 김성수의 도움을 받아 리모델링한 새로운 집으로 이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촬영에서 황신혜의 연락을 받고 한달음에 달려온 김성수는 무거운 가구를 나르며 힘을 쓰지만, 이내 땀범벅이 되어 지쳐갔다. 급기야 평상 조립을 위해 쉴 새 없이 못질하던 그는 체력이 고갈된 모습까지 보였다.

싱글 대디인 김성수는 딸을 향한 진한 부성애도 드러냈다. 그는 신계숙이 만든 마파요리를 먹은 뒤 "딸에게 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딸이 7세였을 때부터 홀로 키워 온 김성수는 이번 촬영에서 딸의 2차 성징 당시에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몰라 난감했던 솔직한 경험도 털어놓았다.

김성수는 지금은 장학금을 받을 만큼 잘 자라준 딸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딸은 내 인생 최대 업적"이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황신혜는 "아빠 덕에 아이가 잘 컸을 것"이라며 김성수를 격려했다.

한편 김성수의 전처는 지난 2012년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이후 김성수는 딸을 홀로 키워왔으며, 2019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 부녀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김성수가 딸에 대한 애틋한 애정을 털어놓는 '같이 삽시다'는 19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