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이기택, 비치 발리볼서 맹활약…극적 역전승

'1박2일' 16일 방송

KBS 2TV '1박2일' 갈무리

(서울=뉴스1) 김민영 기자 = 배우 이기택이 비치 발리볼 미션에서 결정적인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은 '보물 찾을 거제?' 특집으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경남 거제를 찾아 다양한 미션에 도전했다.

이날 멤버들은 세 번째 미션을 위해 구조라해수욕장을 찾았다. 미션은 바다와 모래사장 사이에 반반씩 설치된 매트를 사이에 두고 펼쳐지는 '반반 비치 발리볼'이었다. 5점을 먼저 획득하는 방식으로 총 3세트가 진행됐다.

딘딘, 이기택, 문세윤으로 구성된 딘딘 팀과 이용진, 이준, 김종민으로 구성된 용진 팀은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 1세트에서는 용진 팀이 승리를 가져갔고, 2세트에서는 딘딘 팀이 승리하며 세트 스코어 1 대 1을 기록했다.

마지막 3세트에서도 양 팀은 1 대 1, 2 대 2, 3 대 3으로 한 점씩 주고받으며 접전을 펼쳤다. 이후 딘딘 팀이 3대 4로 뒤처지며 한 점만 더 내주면 패배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때 이기택이 결정적인 공격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뒤집었다. 이기택의 활약으로 딘딘 팀은 4 대 4 동점을 만들며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진 마지막 랠리에서는 이기택이 넘긴 공을 이용진이 공격하는 과정에서 빗맞았고, 결국 딘딘 팀이 마지막 점수를 가져가며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승리가 확정되자 문세윤과 딘딘은 "기택이 잘했어"라고 외치며 이기택의 활약을 칭찬했고, 딘딘 팀은 보물찾기의 결정적 힌트를 획득하며 미션을 마무리했다.

minyoung392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