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33기 광수, 프러포즈 미션에 무한 배회…"모솔 특집의 핵"

SBS플러스,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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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는 솔로' 33기 모솔남들이 생애 첫 '프러포즈 미션'에 도전한다. 33기 모솔남 광수가 또 한번 더 엉뚱한 매력을 드러낸다.

12일 방송되는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에서는 꽃다발과 '음성 인형'을 들고 모솔녀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33기 모솔남들의 첫인상 프러포즈 현장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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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솔로남들에게 녹음기가 달린 인형에 '원픽' 솔로녀를 위한 메시지를 담은 뒤, 상대를 몰래 불러내 꽃다발과 함께 전달하라는 미션을 준다. 제작진은 "눈에 띄지 않게 은밀하게 위대하게 전달하시라, 프러포즈 한번 멋있게 해보시라"고 주문한다.

모솔남들은 난생처음 프러포즈 미션을 받자 당황한다. 상철은 "꽃을 주면서 고백하거나 그런 경험 자체가 없다, 이걸 어떻게 하지?"라며 난감해하고, 영식은 "어렸을 때 유치원 다닐 때 그런 거 말고 (여자한테 선물을) 줘본 적은 없는 것 같다"고 털어놓는다.

특히 광수는 제작진의 '은밀하게'라는 주문에 몰입해 선물을 숨길 곳을 찾아 '솔로나라'를 배회한다. 그는 "어디로 갈까?" "어디가 안 보이지? 괜찮은 곳이"라며 고민하고, 이를 본 데프콘은 "100% 퓨어하다, 우리 모태솔로 특집의 핵!"이라고 감탄한다.

반면 능숙한 '로맨스 스킬'을 보여주는 모솔남도 등장한다. 영호는 한 모솔녀에게 조명을 봤는지 물으며 "저 밑에 쪽에? 못 보셨구나"라고 자연스럽게 산책을 제안한다. 이에 데프콘은 "모태솔로 맞아? 영호는 '모태 사기꾼' 같은데?"라며 놀라워한다.

한편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2023년 방영된 12기와 2024년 19기로 모태솔로 특집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5일 33기 첫 방송은 3.6%(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SBS플러스·ENA 합산 기준)로 출발했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