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직송3' 강유석, 김선영에 긁혔다…오목 '패' [RE:TV]
tvN '언니네 산지직송3' 6일 방송
- 이지현 기자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강유석이 김선영에게 제대로 긁혀 웃음을 안겼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3'에서는 통영에서 뭉친 배우 강유석, 김선영이 오목 대결에 나섰다.
앞서 강유석은 "나 진짜 잘해, 지는 게 힘들어"라는 등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김선영도 마찬가지였다. 자칭 '오목 고수'들의 대결에 이목이 쏠렸다.
이들은 오목 대결이 시작되자, 진지하게 임했다. 옆에서 지켜보던 노윤서가 "지금까지 본 이래 가장 진지하다"라며 흥미진진하게 구경했다.
강유석과 김선영이 서로에게 견제 멘트를 계속 던져 웃음을 샀다. 약 30분이 지날 때까지 게임이 이어졌다. 김선영이 "어디서 했냐? 난 지리산 쪽"이라고 농을 던지자, 강유석이 "난 설악산이나 태백산"이라며 유쾌하게 받아쳤다.
이때 김선영이 갑자기 "하하하"라며 호탕하게 웃었다. 강유석이 크게 당황했다. "아~ 이거네"라면서 첫 대결에서 패한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다. 김선영의 승리에 그가 제대로 긁히고 말았다. "오~ 잘하네?"라는 말에 김선영이 "진짜 져 본 적이 없어"라고 강조했다.
강유석이 "한 판 더 하자"라고 제안했다. 두 번째 경기는 이전보다 빠르게 진행됐다. 드디어 강유석도 회심의 한 수를 내려놓았다. 이번에는 김선영이 당황하며 "어? 그런 게 있었어? 오~ 그건 못 봤어"라고 말했다. 강유석이 진심으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승리를 가져간 뒤 "잘하신다", "오~ 설악산 좋네요"라는 칭찬도 받았다. 결국 이들이 사이좋게 악수하며 훈훈하게 대결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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