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학번' 하지원, 한국 배우 최초 MLB 보스턴 시구…김병현, 포수로 함께
유튜브 채널 '26학번 지원이요' 6일 공개
- 박하나 기자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하지원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구자로 나섰다.
6일 오후 유튜브 채널 '26학번 지원이요'에는 MLB 시구에 도전한 하지원의 이야기가 담겼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MLB 정규 시즌 보스턴 레드삭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경기 시구자로 나서게 된 하지원. 폭우로 한차례 경기가 취소돼 걱정했던 하지원은 다음날 재개된 경기에 다시 시구자로 펜웨이 파크를 찾았다.
하지원의 시구 도전에 보스턴 레드삭스 출신의 야구 레전드이자 하지원의 시구 스승 김병현이 동행했다. 김병현은 하지원의 지난 시구 자세를 피드백하고 투구 자세 교정을 도왔다. 이어 김병현은 "지금 보스턴 레드삭스가 14연승 기록 중이다"라고 하지원의 '승리 요정'을 기원, 무언의 압박을 이어가 하지원을 긴장하게 하기도.
하지원이 한국 배우 최초로 보스턴 레드삭스 시구자로 나선 가운데, 김병현이 포수로 함께 등판했다. 하지원은 완벽한 시구에 성공해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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