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 양상국 "결혼 무조건 할 것…'방송국 결혼식' 로망 있어"
- 윤효정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독박투어' 양상국이 결혼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E채널·채널S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8회에는 베트남 냐짱으로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 5인방과 '여행 친구' 양상국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장동민은 양상국에게 "너와 여행하는 건 좋은데 우리랑 함께하려면 조건이 있다, 결혼을 해야 한다, '아내 문자 게임' 같은 걸 해야 하니까"라며 결혼 이야기를 꺼냈다. 양상국은 "결혼은 무조건 할 거다. 가정을 꾸린 형님들을 보니까 저도 빨리 (가정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연애랑 달리 결혼은 어떤 사람과 해야 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장동민은 "연애할 때의 설렘과 달리 결혼은 미래를 봐야 한다"며 "난 내 아이의 엄마가 될 사람이라고 생각하니까 '이만한 여자가 없겠다' 싶어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했다.
또 이날 양상국은 " 처음으로 성공했다고 느꼈던 순간이 부모님 모시고 '아침마당' 출연했을 때다, 녹화 후 근처 식당을 갔는데 '방송 잘 봤다'고 팬분들이 인사를 해줘서 부모님이 엄청 좋아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인규 형이 방송국에서 결혼식을 하지 않았냐? 그거 보고 '나도 나중에 방송국에서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방송국 결혼식 로망'이 있다고 고백했다. 양상국은 "아직까지는 (결혼할 여자가) 없다"라면서 현재 연인은 없다고 했다.
한편 '독박투어'는 시즌5부터 기존 채널S 단독 제작이 아닌 티캐스트 E채널과 공동 제작으로 방송을 선보인다. 또한 프로그램의 부제는 '니돈내산'에서 '끝까지 간다'로 변경됐다. 양상국과 함께 한 '독박투어'는 오는 8월 1일 방송에서 이어진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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