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교포 배우 현리 '킬러들의 쇼핑몰2' 베테랑 킬러 변신

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2'
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2'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재일교포 배우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인 현리가 '킬러들의 쇼핑몰2'에서 킬러로 변신한다.

현리는 22일 공개된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킬러들의 쇼핑몰2'(극본 지호진/연출 이권)에서 바빌론 동아시아지부 작전 현장을 진두지휘하는 팀장 큐 역할로 등장한다.

'킬러들의 쇼핑몰2'는 혹독한 인수인계를 마치고 쇼핑몰의 새로운 대표가 된 지안(김혜준 분)이 살아 돌아온 진만(이동욱 분)과 함께 바빌론 글로벌 세력에 맞서 본격적인 반격을 펼치는 스타일리시 액션 드라마다. 지난 2024년 공개된 시즌1의 인기와 호평에 힘입어 시즌2가 제작됐다.

현리가 맡은 큐는 암살과 스파이에 특화된 S급 최정예 여성 킬러다. 현리는 큐를 통해 그간 보여준 지적이고 정제된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던지고, 베테랑 킬러만의 날카로운 감각과 거침없는 고강도 타격 액션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현리는 쇼트커트 스타일로 변신한 것은 물론 "액션이 가장 중요한 작품인 만큼 책임감이 컸다"면서 액션도 꼼꼼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6년 데뷔한 현리는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영화 '우연과 상상', '천국은 아직 멀어'를 비롯해 미국 HBO '도쿄바이스 시즌2', 일본 TBS 'Eye Love You', 후지TV '원내 경찰', TV도쿄 '변호사 소돔', 애플TV+ 시리즈 '파친코', 넷플릭스 '아리스 인 보더랜드 시즌3'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 출연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현리를 비롯해 이동욱 김혜준 조한선 등이 출연하는 '킬러들의 쇼핑몰2'는 22일 1, 2회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2회씩 총 8회로 시청자와 만난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