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2' 김상혁 "아이 갖고 싶다…이상형은 '쉼터' 같은 사람"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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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신랑수업2' 신입생 김상혁이 '이상형'에 대해 밝힌다.

1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김상혁이 클릭비 멤버들과 오랜만에 방송 스케줄을 함께한 후,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회포를 푸는 하루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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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김상혁은 오는 8월 클릭비 27주년 기념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며 "요즘 매일 연습하며 멤버들을 자주 보고 있다"는 근황을 밝힌다.

이어 하일라(하현곤)가 김상혁을 향해 "얼마 전에 아이를 갖고 싶다고 얘기하지 않았냐"고 돌발 질문하고, 김상혁은 "밤에 자기 전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보다가 조카들의 사진을 접하면 기분이 좋으면서도 부럽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이제는 언제나 든든한 내 편인 가족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친다.

김상혁은 멤버들이 "어떤 분을 만나고 싶냐"고 묻자 "존재만으로도 살아갈 이유를 주고 내가 의지할 수 있는 '쉼터' 같은 사람이면 좋겠다"고 희망한다. 멤버들은 분위기가 진지하게 흘러가자 "외형적인 이상형은 없다는 얘기냐"며 장난스럽게 묻는다.

그러자 김상혁은 스튜디오에서 "탁재훈 형과 외적인 이상형이 겹친다"는 '폭탄 발언'을 해 현장을 뒤집어 놓는다. 급기야 김상혁의 디테일한 설명이 나오자, 탁재훈은 손사래를 치다가 "나는 그런 분 좋아하면 안 돼?"라며 급발진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과연 김상혁과 탁재훈의 이상형은 어떤 스타일일지 궁금증을 안기는 가운데, 클릭비 멤버들은 "내 여동생을 김상혁에게 소개해 줄 수 있는지"를 두고 진지한 토론을 한다. 이때 노민혁은 "지난 콘서트 때 알게 됐는데 알고 보니 내 여동생의 '최애'가 김상혁이었다더라"며 충격을 호소한 뒤, 여동생 소개 가능성에 대해 더할 나위 없이 솔직한 답변을 내놓는다. 과연 김상혁이 클릭비 멤버들에게 좋은 신랑감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 본 방송이 더욱 주목된다.

한편 김상혁은 1983년 5월생으로 만 47세다. 1999년 클릭비로 데뷔한 후 '백전무패' '투 비 컨티뉴드'(To be continued) '카우보이' '고작 약간의 한숨과 약간의 눈물뿐' 등 히트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또한 당시 꽃미남 비주얼과 엉뚱한 예능감, 탁월한 패션 센스로 더욱 주목받았다. 이후 2019년 6세 연하의 쇼핑몰 CEO 송다예와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에도 출연한 바 있다.

'신랑수업2'는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