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캠' 진실공방 남편, 거짓말탐지기 결과 공개…충격 반전 [RE:TV]

JTBC '이혼숙려캠프' 16일 방송

JTBC '이혼숙려캠프'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이혼숙려캠프' 진실공방 남편의 거짓말 탐지기 결과가 공개됐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22기 부부들의 심리 생리 검사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마지막으로 서로의 진심을 확인해 보는 심리 생리 검사결과 공개됐다. 소장 서장훈은 거짓말 탐지기를 이용한 '이혼숙려캠프' 심리 생리 검사 진행 역사상 '진실공방 부부'만큼 기대된 적은 없었다며 "두 분의 케이스에 너무나 잘 들어맞는 검사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먼저 아내는 이혼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 일부러 남편을 자극하냐는 질문에 '아니요'라고 답했지만, 검사 결과는 거짓으로 나왔다. 그러나 베테랑 검사관도 진정시킬 만큼 아내가 질문을 듣고 감정적으로 많이 흥분한 것 같다는 의견이 전해졌다.

JTBC '이혼숙려캠프' 캡처

진실공방 아내가 남편이 세 번의 외도를 했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남편의 외도에 대한 질문과 검사 결과가 전해져 시선을 모았다. 앞서 남편은 신혼 초 두 집 살림만 인정하고, 나머지 두 외도 의혹인 타지역 여자, 상간 추정녀(외국인)와의 육체적 관계는 전면 부인했다.

검사 결과 남편은 타지역 여자와는 육체적 관계를 했지만, 아내가 가장 많은 증거를 수집한 상간 추정녀와의 육체적 관계는 하지 않은 것으로 나와 충격 반전을 선사했다. 서장훈은 "믿을 수 없는 결과가 나왔다"라며 특히 상간 추정녀와 육체적 관계를 했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은 아무 반응 없는 명백한 진실로 나왔다고 부연했다.

그러나 '진실공방 부부'는 검사 결과를 신뢰하지 않았다. 남편은 검사 결과를 완전히 신뢰하면, 앞서 타지역 여자와의 외도 역시 인정해야 하는 상황이었고, 결국 두 사람의 갈등은 원점으로 돌아왔다. 이후 최종 조정에서 아내는 이혼을 선택했다.

한편, JTBC '이혼숙려캠프'는 인생을 새로고침하기 위한 부부들의 이야기를 담은 '부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