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크리스토퍼 놀란·맷 데이먼, 유재석 만난다…'유퀴즈' 출격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영화 '오디세이' 개봉을 앞두고 내한하는 세계적인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이 '국민 MC' 유재석과 만난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13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배우 맷 데이먼의 출연이 확정됐다"며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와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진솔한 토크를 전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테넷' '오펜하이머' 등 작품으로 국내에서만 360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오는 8월 3일 처음으로 내한한다. 그는 생애 첫 방한 소식과 함께 "그동안 한국 팬들이 제 영화에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린다" "'오디세이'를 통해 서울을 찾게 돼 더욱 뜻깊다" "한국 관객 여러분과 직접 만나 영화를 선보일 수 있어서 진심으로 기쁘다"며 한국 관객들을 위해 직접 쓴 편지를 공개해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맷 데이먼은 지난 2016년 개봉한 '제이슨 본' 이후 10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그 역시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뜻깊은 만남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두 사람은 방한 일정 중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에 참여해 '오디세이'에 대한 다채로운 비하인드는 물론, 연출과 연기에 대한 철학, 쉽게 들을 수 없었던 인생 이야기까지 전할 계획이다. 특히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맷 데이먼 모두 MC 유재석과 처음 만나는 만큼, 어떤 대화를 나눌지도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로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글로벌 스타들이 먼저 찾는 대한민국 대표 토크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그동안 빌 게이츠와 젠슨 황 등 글로벌 리더들뿐만 아니라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스칼릿 조핸슨, 빌리 아일리시,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오디세이'는 10년간 이어진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맷 데이먼 분)가 왕의 부재를 틈타 침탈과 권력 다툼이 벌어진 왕국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는 아내 페넬로페(앤 해서웨이 분)와 아들 텔레마코스(톰 홀랜드 분)에게 돌아가기 위한 여정을 그린다. 오는 8월 5일 국내 개봉.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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