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방예담, '포켓몬스터' OST→국민 CM송 주인공 부모님과 무대

KBS 2TV '해피투게더 - 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10일 방송

KBS 2TV '해피투게더 - 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캡처
KBS 2TV '해피투게더 - 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방예담 가족이 '해피투게더 - 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에 함께 등장해 무대를 선보였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 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이하 '해피투게더') 첫 회에서는 방예담 가족이 본선 A조로 참가했다.

'K팝스타' 시즌 2 준우승 출신의 가수 방예담이 아버지 방대식, 어머니 정미영과 '방가방가' 팀을 결성해 '해피투게더' 오디션에 참가했다. 방예담의 부모님은 CM송, OST를 부른 가수로 부른 CM송만 수천여곡, 작업한 노래만 1만여곡이 넘는다고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대식과 정미영은 한마디만 들어도 모두가 아는 2000년대 국민 광고음악부터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방귀대장 뿡뿡이' 등 직접 불렀던 노래들을 선보여 반가움을 더했다. 방예담은 "부모님 목소리를 방방곡곡에서 들었다"라며 자신의 권유로 '해피투게더' 오디션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40년간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했던 아버지 방대식은 "아들 덕분에 40년 연습생 생활을 끝내고, 무대를 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 - 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서로의 이야기가 하나의 노래가 되는 국내 최초 스토리텔링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