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학번' 하지원 "종강하니까 슬퍼…나 오버하나?" 울컥

유튜브 '26학번 지원이요' 9일 공개

유튜브 '26학번 지원이요'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하지원이 종강을 앞두고 울컥했다.

9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26학번 지원이요'에서는 배우 하지원이 한 학기 캠퍼스 생활을 마치며 소감을 털어놨다.

그가 제작진에게 "나 오늘 종강이다"라고 알렸다. 시간이 너무 빠르다는 제작진의 말에는 "아니, 26학번 지원이로 사니까 올해가 시간이 더 빨리 간 것 같다"라면서 아쉬워했다. 제작진이 "종강인데 계획이 뭐 있냐?"라고 물었다. 하지원이 "오늘 교수님 면담이 있다. 그리고 학교 좀 둘러볼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추억의 장소가 되게 많지 않나?"라는 소리를 듣자마자, 하지원이 울컥했다. 그가 "나 좀 슬프다. 너무 오버인가?"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아울러 "축제도 하고, 동아리 활동도 하고, 나한테는 잊지 못할 한 학기였다"라고 덧붙였다.

유튜브 '26학번 지원이요' 화면 캡처

이날 하지원이 교수님을 찾아가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방학 계획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가 "이제 팬 미팅 해야 한다. 그리고 소스에도 관심이 있어서 계속 연구해 볼 생각"이라고 전했다.

하지원이 교수님 앞에서도 소스 연구를 향한 의지를 보였다. 그가 "요즘 해외 출장도 많이 다녔는데, 그때마다 음식 먹어보고 셰프님들과 얘기도 많이 했다. '혹시 갖고 있는 레시피 중에 줄 게 있냐?' 했다. 아직도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lll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