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학번' 하지원 "내 주변엔 군대 가는 사람 없는데" 솔직
유튜브 '26학번 지원이요' 9일 공개
- 이지현 기자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하지원이 선배들이 입대한다는 소식에 아쉬워했다.
9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26학번 지원이요'에서는 배우 하지원이 한 학기를 무사히 마친 뒤 종강한다고 알렸다.
이날 캠퍼스를 돌아다니던 그가 남자 선배들을 마주쳤다. 자연스럽게 다가가 "혹시 내 생각을 하고 있었던 거냐?"라며 농을 던졌다. 하지원이 종강했다는 말에 선배가 "다음 학기에도 오는 거냐?"라고 물었다. 특히 "다음 학기에는 내가 없다. 8월에 군대 간다"라고 해 하지원을 놀라게 했다.
선배가 입대를 앞뒀다는 말에 하지원이 "너무 아쉽다"라면서 "마지막으로 같이 밥 먹자. 내가 사야지. 이따 파전에 막걸리 한잔하자, 마지막이니까"라고 제안했다.
이후 만난 다른 남자 선배도 "내년에는 학교에 없다. 나라에서 부르더라"라며 입대 소식을 전했다. 하지원이 "어머! 어떡해. 다른 선배도 가더라"라고 아쉬워했다. 이 선배는 며칠 안 남았다고 밝혀 아쉬움을 더했다. "심란하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놓자, 하지원이 "심란한데 술 한잔하겠냐? 오늘 종강 파티하려고 했는데, 겸사겸사해야겠다"라고 초대했다.
이때 하지원이 "나 근데 느낌이 너무 이상한 게 내 주위에는 군대 가는 사람이 이제는 없는데"라면서 "지금 너무 많아"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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