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왕2' PD "추신수, 美에서도 선수들 꿈에 나왔다고…진심"
[N현장]
-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신재호 PD가 '야구여왕2'에 대한 추신수의 진심을 전했다.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LG트윈타워에서 진행된 채널A 스포츠 예능 '야구여왕2' 제작발표회에서 제작진은 감독, 코치진과 선수들이 프로그램에 진심이라고 이야기했다.
신 PD는 "선수들이 주 5일 훈련을 하고, 제작진이 컨디션을 생각해 쉬라고 해도 센터를 방문해 운동한다"라며 "시즌 1부터 이미 예능의 영역은 벗어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추신수 감독은 최근 미국에 갔을 때도 선수들이 꿈에 나왔다고 하더라, 그 정도로 진심"이라며 "시즌 1 때 추 감독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봤는데 산전수전 겪은 분이 그래서 놀랐다, 그만큼 진정성이 느껴졌다"라며 "이번에도 잘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우리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숙경 작가는 "'야구여왕'은 스포츠 프로그램도 아니고 다큐멘터리도 아니고 다른 예능과도 다르다, 그래서 어떻게 보일지 고민도 됐는데 선수들이 그 답을 줬다"라며 "이미 선수들이 실패와 좌절을 겪으며 각자의 드라마를 다 갖고 있다, 이 서사가 시청자들에게 잘 와닿을 수 있게 준비하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야구여왕2'는 각 종목의 스포츠 레전드 선수들이 뭉친 블랙퀸즈의 눈부신 성장기를 통해 여자 야구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스포츠 버라이어티다. 9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