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정호영 만든 캐비어 버거가 무려 5만원…박명수 "안먹어" 버럭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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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박명수가 정호영이 선보이는 햄버거 가격에 놀란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정호영이 모교인 츠지 조리학교 동문들과 함께 팝업레스토랑을 개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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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의 모교인 츠지 조리학교는 세계 3대 요리학교 중 하나로, 정호영을 비롯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2'(이하 '흑백요리사2')우승자인 최강록과 '흑백요리사2'에서 신들린 칼질을 보여준 '칼마카세' 신현도 등을 배출한 곳으로 유명하다.

그 가운데 정호영은 "난 학교가 인정한 스타 셰프"라고 자화자찬하며 현재 동문회 부회장이라는 사실을 공개하며 자부심을 폭발시킨다. 또한 이번 팝업레스토랑의 인기를 업고 '동문회장직'으로 직행하겠다는 야망까지 드러낸다.

그 야망의 결과물은 '캐비어 치킨카츠버거'다. 정호영은 "개인 사비로 캐비어를 샀다"며 티스푼 한 숟갈에 약 1~2만원대인 초고가 식재료를 버거에 투척하며 의기양양한 미소를 드러낸다.

이에 김숙이 "캐비어 치킨카츠버거의 가격은 어떻게 되냐"고 묻고, 정호영은 "예상판매가는 한 5만원정도"라고 초고가 버거의 탄생을 알린다. 급기야 박명수는 "버거가 5만원이라고? 안 먹어!"라며 세 끼 식사가 가능한 버거 가격에 버럭했다는 후문이다.

정호영은 1976년 9월생으로 만 49세다. 츠지 조리학교 출신인 그는 '쿡방'이 인기를 끌었던 2015년부터 활발한 예능 활동을 이어왔다. 2021년부터 '사당귀'에 출연해 왔으며 '냉장고를 부탁해' '뛰어야 산다' 등 다수 예능에서 '셰프테이너'로서 존재감을 보여줬다. 지난해 공개된 '흑백요리사2'에서 최종 4위를 차지하며 진가를 인정받았다.

'사당귀'는 이날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