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완성' 이설 "남궁민, 대본 같이 읽어주고 병원도 보내줘" [N현장]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이설이 남궁민과 '우리 영화' 이후 '결혼의 완성'에서 재회한 소감에 대해 밝혔다.
1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 세인트 그랜드볼룸 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토일드라마 '결혼의 완성'(극본 정재하/연출 김정현 김민태) 제작발표회에서는 김정현 감독과 남궁민 이설 김대명 이상희 등 배우들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자리에서 이설은 "선배님과 연달아 같은 작품 하게 돼서 편안함이 있었다"며 "선배님이 연기를 진짜 사랑하시는 게 느껴진다, 그 열정을 조금이나마 가까이 엿볼 수 있어서 하는 내내 많이 배웠다"고 전했다.
또한 이설은 "감사하게도 선배님도 쉬셔야 하는데 제가 귀찮게 해드렸다"며 "'같이 대본 읽고 싶다, 읽어주실 수 있냐' 했는데 흔쾌히 같이 읽어주신 시간이 저한테 귀했다, 이 자리를 빌려 한 번 더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감사한 마음을 고백했다.
남궁민은 이설의 액션에 대해 "제가 볼 때 몸을 잘 못 쓴다, 몸이 걱정이 많이 됐다"고 솔직하게 평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이설은 "선배님께서 병원도 보내주셨다"며 "다치지 않고 잘해보겠다, 액션 잘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다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결혼의 완성'은 이혼 직전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인면수심의 범죄자와 극한 사투를 벌이게 된 한 남자의 위험천만한 범죄스릴러 드라마로, 오는 7월 4일 오후 9시 2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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