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게임X' 곽범 "장동민은 장동민일 뿐, 내 방식의 생존 보여줄 것"
1일 '피의 게임X' 온라인 제작발표회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피의 게임X' 곽범이 처음으로 서바이벌 예능에 도전하게 된 각오를 전했다.
1일 오후 웨이브 새 오리지널 예능 '피의 게임X'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녹화 중계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전채영 PD와 이상민, 박지민, 이태균, 정근우, 이진형, 현성주, 하승진, 윤비, 홍진호, 서출구, 허성범, 김경훈, 강지후, 김남희, 김유현, 이관희, 곽범, 신승용, 최연청이 참석했다.
이날 곽범은 처음 서바이벌에 도전하지만 서바이벌 최강자 장동민도 코미디언 출신이라는 점에 대해 "장동민은 장동민이고 저는 저다"라며 "많은 분들이 개그맨들이 똑똑하고 두뇌회전이 빠르고 순발력이 빠르다고 하는데 그런 개그맨도 있고 아닌 개그맨도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곽범은 "서바이벌에서는 살아남는 방식이 다양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제목이 '피의 게임X'인데 시험지에서 X를 저만큼 받아본 사람이 없을 거다, 이런 사람도 어떤 방향으로 살아 나갈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를 빨리 푼다고 해서 두뇌가 아니다, 인간관계도 두뇌의 일부라고 생각한다"라며 "저만의 서바이벌 방식으로 살아남는 걸 보여주기 위해 출연했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피의 게임X'는 '피의 게임'의 시즌1부터 시즌3까지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플레이어들이 한데 모여 또 한 번의 게임을 펼치는 세계관 대통합 서바이벌이다. 시리즈 대표 플레이어들을 비롯해 타 서바이벌 출신으로 구성된 챌린저 팀, 서바이벌 전적이 없는 루키 팀까지 합류해 대결을 펼친다. 오는 3일 오전 11시 처음 공개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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