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혜걸 "'연매출 3000억' 아내 사이코, 광적인 면 있다"…여에스더 "인정"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홍혜걸이 아내 여에스더에 대한 폭로로 이목을 끌었다.

29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측은 '홍혜결, 아내 여에스더의 숨겨진 비밀 폭로(ft.연 매출)'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아침을 준비하던 홍혜걸은 "비장의 무기가 있다"며 주방 한쪽에 놓인 캔 햄 하나를 집어 들었다. 놀란 여에스더가 "왜 이렇게 많이 샀냐"고 묻자 "진짜 맛있다"고 했고, 여에스더는 "난 이미 햄으로 20끼 먹었다"고 답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홍혜걸은 "아내가 사이코 같은 면이 있다. 광적이다"라며 "뭐 하나에 유행처럼 꽂힌다"라고 말했다. 이어 "옛날에 아내가 매니저가 사 온 아이스크림에 꽂혔다. 그 이후로 하루 종일 그 아이스크림을 한 달 내내 두 통씩 먹었다. 참 특이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내에게 사이코라 그래도 아내는 기분 안 나쁘다. 사이코 맞으니까"라고 했고, 여에스더는 "정말 기분 안 나쁘다. 인정한다. 나도 내가 사이코 같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스튜디오에서 여에스더는 자신을 '연 매출 4500억 CEO'라고 소개하자 "그건 자회사 합산 수치다. 본사만 이야기하겠다. 3000억으로 고쳐 달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ro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