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문세윤, 멤버들에 "녹화만 하면 아프다고…실망스럽다" 왜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1박 2일' 문세윤이 멤버들에게 쓴소리로 일침을 날린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전라남도 완도군에서 펼쳐지는 '무인도 체크인'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무인도를 베이스캠프로 한 '무인도 체크인' 레이스가 펼쳐졌다. 첫 번째 입주자로 이용진, 두 번째 입주자로 문세윤이 무인도에 남아 화장실과 휴지조차 없는 열악한 환경 속 생존에 나섰고, 금당도에서 트레킹과 요트 미션을 즐기던 김종민, 이준, 딘딘, 이기택은 세 번째 체크인 미션을 치렀다. 결국 김종민이 탈락하며 무인도로 향했고, 이용진·문세윤·김종민의 OB라인이 무인도에 남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1박 2일' 팀은 무인도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자, 무인도 조기 탈출 멤버를 가리기 위한 자체 선거를 진행한다. 가장 많은 표를 받은 멤버는 원하는 짝꿍 1명과 함께 무인도를 벗어날 수 있다.
이에 입후보한 멤버들은 저마다의 공약으로 열띤 유세를 펼치며 당선을 위해 몸부림친다. 하지만 문세윤은 돌연 심각한 표정으로 작심 발언을 쏟아낸다. 그는 "여러분 전부 실망스럽다"며 "왜 이렇게 '1박 2일' 녹화만 하면 '고생이다' '허리가 아프다' '아파 죽겠다' 이런 얘기만 하느냐"며 쓴소리를 한다.
그럼에도 멤버들은 서로를 향해 "사퇴하세요!"라며 고성을 내지르는가 하면 물밑 협상을 통해 단일화를 시도하는 등 치열한 선거 운동을 펼친다. 가장 많은 표를 얻고 무인도에서 먼저 탈출할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이 더욱 커진다.
또한 OB 팀(김종민∙문세윤∙이용진)과 YB 팀(이준∙딘딘∙이기택)은 저녁 식사를 걸고 갯벌 혈투를 펼친다. 두 팀은 진흙 범벅이 된 상태에서도 온몸을 내던지는 허슬 플레이를 이어가며 그 어느 때보다 승리를 향한 의욕을 불태운다.
게다가 맏형 김종민은 "3년 후 기택이의 시대가 올 것"이라며 새 멤버 이기택을 극찬했던 태세를 불과 몇 시간 만에 급전환한다. 맏형 김종민이 막내 이기택에게 "넌 쥐똥이야"라며 유치한 디스를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본 방송이 더욱 주목된다.
한편 '1박 2일'은 유쾌한 여섯 남자와 함께 1박 2일의 여행을 떠나는 예능으로, 지난 7일부터 이용진과 이기택이 새 멤버로 합류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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