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13년 만에 MBC 라디오 복귀…29일부터 진행
표준FM '손석희의 12시'
- 윤효정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손석희가 MBC 라디오에 복귀한다.
22일 MBC 라디오는 개편 소식을 전하며 표준FM '손석희의 12시'를 오는 29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MBC 라디오는 이번 개편을 통해 오후 시간대 신규 프로그램 편성으로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국제 이슈·과학 등 차별화된 전문 콘텐츠를 앞세워 폭넓은 청취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손석희는 1984년 MBC 아나운서로 방송활동을 시작해 MBC 뉴스의 간판 앵커이자 '손석희의 시선집중'(2000~2013년)의 진행자로 활약해 왔다. 그는 13년 만에 MBC 라디오에 복귀한다. 손석희 앵커 특유의 날카로운 질문과 깊이 있는 인터뷰로 청취자들의 관심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손석희의 12시' 제작진은 "젠슨 황의 입국 시간이 속보로 뜨고, 트럼프의 한마디가 주식시장을 흔드는 시대다, 세계의 흐름이 곧 나의 일상이 된 지금, 국내외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세계를 관찰하고 분석하는 개성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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