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대장' 포스트 시즌 돌입…이대호vs박용택, 챔피언 결정전
-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이대호와 박용택 중 '우리동네 야구대장'에서 누가 먼저 웃을까.
21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야구대장' 11회에서는 정규 리그를 1, 2위로 마무리한 이대호 감독의 '리틀 자이언츠'와 박용택 감독의 '리틀 트윈스'가 '챔피언 결정전'을 치른다.
특히 선수로서 KBO에서 우승 반지를 낀 경험이 없는 이대호와 박용택의 생애 첫 국내 리그 우승 도전에 관심이 쏠린다. 두 사람 중 단 한 명만이 '우리동네 야구대장'을 통해 감독으로서 꿈을 이룰 수 있는 상황. 이에 '우리동네 야구대장' 초대 챔피언의 영광이 누구에게 돌아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경기를 앞두고 이 감독은 "우리 팀 색깔대로 수비력을 뒷받침해서 이길 것"이라고 자신한다. 박 감독은 "타격면에서 우리 팀이 두수 위다, 이번엔 우리가 이길 차례"라며 이야기한다.
제작진은 "이대호와 박용택 감독의 진정성 있는 도전 그리고 선수들의 열정이 어우러져 '우리동네 야구대장' 만의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방송 관계자 또한 "초대 챔피언의 탄생은 프로그램의 새로운 출발점이자, 앞으로 이어질 시즌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양 팀의 경기는 21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우리동네 야구대장' 11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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