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섭했다"…'나솔사계' 여자 5호, 17기 영수 냉랭 반응에 '마상'

ENA, 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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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여자 5호가 17기 영수의 차가운 반응에 상처를 받는다. 여자 1호 역시 17기 영수에 섭섭함을 내비친다.

18일 방송되는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에서 '경력직' 솔로남들과 '짝' 인기녀 출신 여성들의 첫 번째 데이트 이후 러브라인이 그려진다.

앞서 여자 5호는 7기 영호, 8기 영수와 2:1 데이트 중 "안경 잘 어울리는 사람을 좋아한다"며 "(솔로남들에게 씌어보려고) 안경을 갖고 왔다"는 독특한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다음 날 아침 식사 도중, 7기 영호는 여자 5호에게 "오늘 (다른 솔로남들도) 안경을 씌워봐야지"라며 분위기를 띄우고, 26기 영철은 "(신데렐라의) 유리구두야?"라며 비유해 웃음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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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기 영호는 가장 먼저 안경을 써본 후 "제가 눈이 좋아서 안경을 안 쓰긴 하지만 또 쓰면 잘 어울리긴 하다"고 강력 어필에 나선다. 내친김에 솔로남들은 차례로 여자 5호가 건넨 안경을 써보며 즉석 콘테스트를 연다.

이후 17기 영수가 뒤늦게 공용 거실에 나타난다. 그는 "안경을 한번 써보겠느냐"는 여자 5호의 권유에 "전 그런 거 안 어울린다"고 단호하게 거절한다. 여자 5호는 그의 칼 같은 반응에 서운한 눈빛을 보이고, 인터뷰에서도 "속으로 섭섭했던 것 같다"며 '마상'(마음의 상처)을 토로한다.

이에 1기 영호는 여자 5호가 혼자 누워 있는 여자 방으로 가서 그의 기분을 풀어준다. 또 여자 5호를 위해 커피까지 건네 자상한 매력을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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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1호도 호감남 중 하나인 17기 영수가 자신의 눈앞에서 여자 4호에게 대화 신청을 하자 섭섭함을 느낀다. 전날 17기 영수와 데이트해 보고 싶다는 속내를 밝혔던 여자 1호는 인터뷰를 통해 "(17기 영수 님이) 나랑은 얘기하고 싶지 않았었나? 내가 착각했었나?"라며 심란해한다.

17기 영수를 둘러싼 여자 1호, 여자 4호, 여자 5호의 마음이 요동친다. 과연 17기 영수가 누구에게 직진할지 본격 러브라인이 더욱 주목된다.

한편 '나솔사계'는 연애를 하고자 고군분투하는 '나는 솔로' 출연자들이 기수를 초월해 만나는 세계관 통합 연애 프로그램으로, 이번 '솔로민박'에서는 '나는 솔로' 남성 출연자들과 '짝' 출신 여성들의 만남으로 '세계관 대통합'이 이뤄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솔사계'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