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여자 5호, 7기 영호에 "'나는 솔로' 보지 말걸"

ENA, SBS Plus '나솔사계' 11일 방송

ENA, SBS Plus '나솔사계'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나솔사계' 여자 5호가 7기 영호와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11일 오후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짝' 여자 5호가 '나는 솔로' 7기 영호, 8기 영수와 다대일 데이트를 통해 서로를 알아갔다.

여자 5호는 차례로 일대일 대화를 나눴고, 7기 영호 앞에서 "지금 엄청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성적인 감정으로 기분이 좋은 거냐?"라는 그의 질문에는 망설였다. 여자 5호가 "지금은 사실 너무 초반이라서 잘 모르겠다"라고 답했다.

특히 여자 5호가 '나는 솔로' 7기 방송을 언급하며 "사실 7기 영호는 내가 방송을 봤다는 그게 잔상처럼 남아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영호, 순자) 그 커플을 좋아하고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면서 "차라리 방송을 안 봤다면 영호가 상위권에 있었을 텐데, 방송을 봐서"라고 털어놨다.

ENA, SBS Plus '나솔사계' 화면 캡처

이렇게 아쉽게 마무리되는 것 같았지만, 여자 5호가 시간이 갈수록 7기 영호와 대화가 잘 통했다. 그가 하는 말이면 빵빵 터졌다. 영상을 지켜보던 MC 데프콘이 "되게 오래 하는 거 같은데? 타이머도 없어. 30분 넘게 대화했나? 야~"라며 놀라워했다. 경리 역시 "두 분이 대화하는 게 편한 것 같다"라고 거들었다.

여자 5호가 "사실 얘기하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지금 얘기하는 건 되게 좋다는 느낌"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두 사람이 장장 40분 넘게 대화를 이어가 앞으로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lll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