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지승현, 14년 무명 청산→장모님에 카드 선물까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11일 방송

KBS 2TV '편스토랑' 캡처
KBS 2TV '편스토랑'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지승현의 장모님이 공개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신입 편셰프 지승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신입 편셰프 지승현이 밀양에서 '5도 2촌' 생활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장모님의 관리하는 집 별채에서 밀양살이 중인 지승현은 일어나자마자 가족 텃밭에서 직접 수확한 채소와 장모님 표 된장, 깍두기, 매실청 등으로 시골 브런치 한 상을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지승현은 "자취 10년 이상, 웬만한 요리는 했다"라며 겁 없는 요리 실력을 과시하기도.

이어 지승현의 장모님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함께 감자를 심으며 실제 모자지간처럼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장모님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난 아들은 없어서 (사위는) 아들 같은 느낌이 있다, 우리 작은 사위는 나한테 첫사랑이다, 좀 더 애틋한 것도 있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이어 장모님은 오랜 무명 시절에도 열심히, 꾸준히 노력하는 사위를 보며 꼭 잘될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긴 무명 시절을 벗어난 지승현은 장모님에게 카드까지 선물했다고. 이어 장모님은 "애교 많고 부드러운 착한 사위 잘 봐주세요"라고 전해 감동을 더했다.

한편,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요리 실력자들이 편셰프에 도전, 자신의 ‘먹고 사는 일상'을 공개하고,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좋은 메뉴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