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3' 14세차 배성재♥김다영 "'애기'·'강아지' 애칭"…전현무 씁쓸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전현무계획3' 배성재·김다영 부부가 14세 차 극복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3' 35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먹친구' 배성재 김다영 부부와 '서울 뒷골목 투어' 2탄 여정을 함께 한다.
배성재는 1978년이며, 김다영은 1992년생이다. SBS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였던 두 사람은 세는 나이로 14세차를 극복하고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영은 지난해 4월 SBS를 퇴사했으며, 배성재는 2021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과 스포츠 캐스터로 활약해 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곽튜브는 배성재가 지난해 '전현무계획' 시즌2에 출연했던 것을 떠올리며 "또 나오셨다"고 반가워한다. 전현무는 "그땐 우리 셋이 우울한 얘기 나눴는데"라며 '싱글 삼총사'에서 여전히 유일하게 '싱글'인 현실을 자조해 짠내 웃음을 안긴다. 배성재는 "그때 현무 형이 연애 조언도 해줬는데 사실 (김다영과) 비밀 연애 중이었다"고 털어놓고, 곽튜브 역시 "저도 (아내와) 사귀고 있었다"고 고백 행렬에 동참해 전현무를 씁쓸하게 만든다.
이어 전현무는 서로를 부르는 애칭을 묻는다. 배성재는 "담백하게 '애기'라고 부른다"고 답하고, 김다영은 "'(강)아지'라고 한다"며 웃는다. 또한 두 사람은 "첫 만남 후 이틀 뒤에 만나서"라며 14세 나이 차를 뛰어넘어 결혼에 골인한 비하인드도 솔직하게 공개한다.
이후
전현무는 "부모님은 결혼 승낙을 하시기 전부터 (둘의) 관계를 알고 계셨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 그러자 김다영은 "제가 '배성재 홍보'를 엄청 했다"며 너스레를 떨고, 전현무는 배성재를 향해 "넌 전생에 나라 구했냐"고 부러워한다. 그러자 배성재는 "외할아버지가 독립운동가셨다"는 '팩트'를 전해 현장을 초토화한다.
한편 '전현무계획3'는 '무계획'과 '전현무의 계획' 그 사이에서 펼쳐지는 무(無)근본 리얼 먹큐멘터리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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