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린 , 화장실에서 생활하는 이유는 "넓으면 공황 올 것 같아서"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린이 화장실에서 생활하는 이유를 알렸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린과 김수찬이 출연해 토크를 하고 라이브를 들려줬다.

이날 린은 최백호와 친분을 전한 뒤 "선생님께서 '미우새'를 보시고 '왜 화장실에서 지내냐'고 연락이 오셨더라"라며 "항상 사랑을 주셔서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이후 또 다른 청취자 역시 "화장실에 상주하는 이유가 궁금하다"라 물었고, 린은 "집에서 가장 좁은 공간인데, 거기에 있으면 마음이 편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결에 대해 걱정해 주시는데 하루에 한 번씩 청소를 한다, 그래도 더럽겠지만"이라며 "희한하게 화장실이 편하다, 넓으면 공황 같은 게 올 거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린은 지난 2014년 엠씨더맥스 이수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올해 6월 7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는데, 화장실에서 뜨개질과 독서를 하며 생활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