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양정아, 결혼 2년 만에 '돌싱'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 있었다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양정아가 아픈 사연을 고백한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황신혜가 신계숙, 양정아와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싱글즈'는 함께 포천 시내를 구경하고 신계숙의 특선 게 요리를 먹으며 더욱 가까워진다.

이날 황신혜는 사고로 전신 마비 판정을 받은 뒤 구족화가로 살아가고 있는 동생 황정언 작가를 언급한다. 특히 장애가 있는 동생의 곁을 지킨 올케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눈물을 글썽인다.

양정아는 허리 골절 이후 건강이 급격히 악화한 어머니의 근황을 전하며 "엄마와 5분 만이라도 눈을 마주치고 싶다"라고 한다. 더불어 양정아는 결혼 2년 만에 '돌싱'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털어놓는다.

1971년생인 양정아는 1993년 MBC 공채 탤런트 22기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우리들의 천국' 'M' '종합병원' '진실' '애인' '왕과 나' '수상한 장모' 등 여러 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양정아는 2013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

한편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는 각자의 삶을 지내온 싱글즈가 함께 살아가며 그 의미를 짚어보는 프로그램이다. 황신혜가 함께 하는 새 시즌은 올해 1월부터 방영 중이며, 지난달 신계숙과 양정아가 새 멤버로 합류했다.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