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새 드라마 '아파트'서 전직 조폭 보스 출격…장충금 비리 파헤친다

JTBC '아파트' 포스터
JTBC '아파트' 포스터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지성이 아파트의 눈먼 돈을 파헤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극본 김윤영/연출 조용원)는 9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파트'는 아파트 속 눈먼 돈을 접수하기 위해 입대의회장 선거에 출마한 오아시스파 전직 보스 박해강(지성 분)이 주민들과 함께 비리를 타파해 가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 밀착 휴먼 드라마다.

전작 '판사 이한영'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인 지성은 '아파트'를 통해 아버지 같은 존재인 용만을 구하기 위한 자본금 100억 원을 마련하기 위해 아파트 입주민 입대의회장이 되려는 전설의 미수금 0%, 오아시스파 전직 보스 박해강으로 변신한다.

포스터 속 그는 아파트 관리비 속 눈먼 돈인 '장충금'(장기수선충당금)을 노리는 헌터 본능을 내비친다. 가방 안에 쌓인 돈뭉치로 럭셔리함을, 강렬한 포즈로 카리스마를 드리운 박해강의 장충금 탈취 프로젝트에 궁금증이 폭주한다.

'아파트'는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신입사원 강회장' 후속으로 오는 7월 11일 방송된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1회 3.7%로 출발해 4회 8.2%까지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인기 끌고 있다. 후속작인 '아파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1977년생인 지성은 지난 1999년 드라마 '카이스트'로 데뷔했다. 이후 '화려한 시절' '올인' '뉴하트' '로열패밀리' '보스를 지켜라' '킬미, 힐미' '피고인' '판사 이한영' 등 여러 편의 드라마와 영화 '혈의 누' '나의 PS 파트너' '명당'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톱배우로 자리매김했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