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경남, 김종국과 한 팀 됐다가 진땀… "못하겠다"

'런닝맨' 7일 방송

SBS '런닝맨' 갈무리

(서울=뉴스1) 김민영 기자 = 배우 김경남이 김종국의 '스파르타' 축구에 진땀을 흘렸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나 혼자 머니업' 특집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로는 전소민과 김경남이 출연했다.

이날 세 번째 미션으로 '골 때리는 개발들'이 진행됐다. 멤버들은 팀별로 서로 연결된 바지를 입고 비눗물이 깔린 미끄러운 바닥에서 축구 대결을 펼쳤다.

초록팀은 김경남, 지예은, 하하, 김종국, PD가 한 팀을 이뤘고, 노랑팀은 송지효, 유재석, 양세찬, 전소민, 지석진으로 구성됐다.

초록팀이 공격권을 잡자, 김종국은 팀원들을 이끌며 적극적으로 경기에 나섰다. 특히 연결된 바지 탓에 김경남과 PD를 끌고 다니듯 움직여 웃음을 자아냈다.

경기 도중 PD가 넘어지자, 김종국은 "일어나세요"라고 외치며 독려했다. 하지만 초록팀은 빈틈을 노린 유재석과 양세찬의 공격을 막지 못했고 결국 실점을 허용했다.

경기 후 김종국에게 끌려다닌 김경남은 기진맥진한 표정으로 "종국이 형이랑 같은 팀 안 하면 안 될까요?"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이에 김종국은 수완 PD를 향해 "넘어졌으면 빨리빨리 일어나야지"라고 호통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inyoung392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