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과 손님' 법륜스님, 노홍철 형님 소리에 "욕먹어" [RE:TV]
SBS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 19일 방송
- 이지현 기자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법륜스님이 노홍철의 '형님' 소리에 솔직한 반응으로 웃음을 줬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에서는 법륜스님이 노홍철, 이상윤, 이주빈, 이기택, 우찬 등 멤버들을 인도에서 만났다.
처음 만난 곳은 호텔 식당이었다. '조식 플렉스'를 하던 멤버들 앞에 법륜스님이 나타난 것. 신나게 아침 식사를 즐기려던 멤버들이 깜짝 놀랐다. "식사하세요"라는 법륜스님의 얘기에도 어쩔 줄 몰라 해 폭소를 자아냈다.
멤버들이 법륜스님의 눈치를 보던 이때 노홍철이 "형님 근데…"라며 입을 열었다. 정적을 깬 호칭에 모두가 웃음을 참지 못했다. 노홍철은 "죄송합니다, 버릇돼서"라면서도 "형님은 불편하지 않으신 거죠?"라고 물었다. 법륜스님이 괜찮다며 "동생이라고 안 불러줘서 다행이다"라고 유쾌하게 받아쳤다.
특히 법륜스님이 노홍철을 가리키며 "형님이라 불러서 TV에 나가면 욕 얻어먹지"라고 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나쁜 짓 안 하고 좋은 일 하고 욕먹으면 오래 산대"라고도 덧붙였다. 노홍철이 당황했지만 "그래서 내가 건강한가 봐~"라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이어 이주빈이 법륜스님을 향해 친할아버지 느낌이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법륜스님이 "할아버지가 낫다. (노홍철은) 형님이라고 부르면서 뭐 사 달라고 할 거 아니야?"라며 농을 던졌다. 노홍철이 "역시 보통이 아니셔"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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