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 임지연·허남준, 설렘 가득 포옹 엔딩…6% 자체 최고 [N시청률]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멋진 신세계' 임지연, 허남준이 '혐관'을 넘어 설렘 가득한 엔딩을 장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도 경신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극본 강현주/ 연출 한태섭) 4회는 6%(전국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시작한 '멋진 신세계'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서리(임지연 분)와 차세계(허남준 분) 사이, 오해와 진심을 오가는 아슬아슬한 관계 변화를 그려졌다.
매니지먼트 계약을 두고 서리와 세계는 투닥거렸다. 세계는 "난 당신을 상폐 직전 하한가에 사서 최고 상한가에 팔아먹을 거야"라며 비즈니스 마인드로 위장했다. 그러나 세계는 서리의 새빨개진 볼을 걱정하는가 하면, 서리를 위해 손해를 감수하는 자신의 충동적 행위에 대해 고민했다. 이런 가운데, 서리는 세계의 모든 호의를 '팬심'으로 오해하면서 역조공을 고심해 폭소케 했다.
방송 말미에선 세계가 서리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계는 미안함을 에둘러 표현했다. 하지만 서리는 그의 동정이라 생각하며 "그런 눈으로 보니 내가 자꾸 오해를 하는 거 아니냐, 팬도 아니고 편도 아닌데 이리 날 보니, 네가 꼭 나를 연모라도 하는 줄 아는 거 아니냐"라고 울먹였다. 이에 세계는 "오해가 아니라면? 난 흑백논리 신봉자야, 근데 너는 이도 저도 아니야, 사람을 자꾸 헷갈리게 해"라고 혼란한 마음을 털어놔 설렘 기류를 끌어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포옹 엔딩으로 다음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멋진 신세계'는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씌어 '악질'해진 무명배우 신서리와 자본주의의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재벌 차세계의 일촉즉발 전쟁 같은 로맨스 드라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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