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고' 전지현 "'군체'로 11년 만에 영화 복귀, 엄청 부담돼"

유튜브 '핑계고' 영상 캡처
유튜브 '핑계고' 영상 캡처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전지현이 영화 '군체'를 통해 11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며, 부담감이 크다고 했다.

16일 오전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예능 '핑계고'의 새 에피소드 '나들이는 핑계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영화 '군체'의 주역인 배우 구교환, 전지현, 지창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군체' 개봉을 앞둔 전지현은 "영화를 11년 만에 하는데 엄청 부담이 된다"라며 "이렇게까지 부담될 거라고 생각 안 했는데, 주변에서 오랜만에 한다고 말하니까 심적으로 부담되고 긴장되더라"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군체'의 편집본을 미리 봤다며 "재밌는데 좀비 영화를 보러 가면 (관객들이) '어떤 영화다'라 생각하고 오지 않나, ('군체'는) 그거 외에도 큰 메시지가 있는 것 같다, 그게 여운이 남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해 영화의 재미를 자신했다.

한편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주연의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벌이는 사투를 그리는 영화다. 오는 21일 개봉한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