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전인화, 자녀 직업 언급…"못하면 부모 비교"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13일 방송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전인화가 자녀의 직업을 언급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예능 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는 배우 전인화가 깜짝 등장한 가운데 출연진으로부터 자녀 직업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딸은 어떤 일 하냐?"라는 물음에 그가 "자기 화장품 브랜드 만들어서 잘하고 있다"라고 의외의 직업을 공개해 놀라움을 줬다.

전인화는 또 아들에 대해 "음악 한다. (음악 서바이벌) '슈퍼밴드' 나가서 (황신혜) 이 언니가 깜짝 놀랐어. 우린 나가는 것도 몰랐지"라고 전했다.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화면 캡처

특히 전인화가 "(자식이) 잘하면 부모덕, 못하면 부모와 비교하고, 이게 너무 슬픈 현실이야"라며 솔직한 생각을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아들이) 지금은 서른 넘었으니까 단단해진 거지"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출연진이 "두 분 중 아들이 누구 닮은 거냐? 노래를 잘하시냐?"라며 궁금해했다. 전인화가 "난 음치"라면서 웃었다. 이어 남편 유동근을 언급하며 "애들 아빠가 노래를 잘한다"라고 밝혔다.

전인화는 출연진의 요청에 아들인 가수 지상의 노래를 즉석에서 재생했다. 옆에 있던 황신혜가 "오~ 얘 목소리야?"라는 등 음악에 심취해 감탄했다.

lll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