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 고우림, ♥김연아 최애 셰프 공개한다…"아내도 출연 기뻐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0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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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냉장고를 부탁해' 고우림이 아내 김연아가 가장 좋아하는 셰프를 밝힌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여왕과 사는 남자' 특집으로 꾸며져 고우림과 강남이 출연한다.

고우림과 강남은 '동계 스포츠계 여왕들'의 남편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고우림은 김연아와 지난 2022년 10월 결혼했고, 강남은 이상화와 2019년 10월 결혼했다.

그 가운데 '빙상 여제' 이상화의 남편이 된 강남은 12년 만에 '냉부'를 다시 찾아 특유의 입담으로 분위기를 달군다. '피겨 여왕' 김연아의 남편 고우림은 "아내도 출연을 기뻐하며 셰프님들과 친해지고 오라고 했다"고 밝힌다. 또한 고우림은 김연아의 '최애 셰프'까지 공개한다고 해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고우림과 강남은 아내들이 평소에도 일찍 일어나고 잠귀가 굉장히 밝다는 공통점으로 공감대를 형성한다. 또한 이들은 강남의 집에서 부부 동반 모임을 가질 정도로 친분이 두텁다고 밝히며, 각 부부의 분위기를 두고 "고우림 김연아 부부는 고양이 같고 강남 이상화 부부는 스피드스케이팅처럼 와일드하다"고 표현해 눈길을 끈다.

이어 결혼 4년 차 고우림, 김연아 부부의 냉장고가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고우림은 "냉장고 재료를 가져간 김에 아내가 배달 음식을 시켜 먹겠다고 하더라"며 부부가 평소 배달 음식을 즐긴다고도 밝힌다. 특히 평생 야식을 몰랐던 김연아를 '야식의 세계'에 입문시킨 일화와 함께, 김연아에게 '쩝쩝박사'로 불린 사연도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김연아의 '최애' 야식이 무엇일지도 주목된다.

고우림과 김연아의 수준급 요리 실력도 공개돼 셰프들을 놀라게 한다. 특히 고우림은 행복한 표정으로 아내의 요리 사진을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낸다고. 더불어 "아침은 꼭 아내와 함께 먹는다"며 부부의 아침 식사 루틴과 즐겨 먹는 식재료까지 공개한다고 해 본 방송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셰프들이 스타들의 냉장고 속 재료로 제한 시간 15분 안에 요리를 만들어 대결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