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전소미 "청하 부름 받았다"…아이오아이 재결합 비화 [RE:TV]

MBC '라디오스타' 29일 방송

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전소미가 그룹 아이오아이 재결합 비화를 공개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이종혁, 유선, 가수 전소미, 이대휘가 '뭉쳐야 뜬다! 다시 뭉친 사람 나야 나~ 나야 나~' 특집으로 함께했다.

전소미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아이오아이의 재결합과 함께 새 앨범 소식을 전했다. 5월 컴백을 앞둔 전소미는 "앨범, 뮤비 촬영, 녹음도 다 해놓고, 4~6시간씩 거의 매일 연습하면서 봉인 해제만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전소미가 타이틀곡을 직접 작사했다고 밝히며 10주년 앨범 타이틀곡 '갑자기' 한 소절을 직접 불렀다. 전소미는 "10년 전에 활동을 마무리해서, 콘셉트도 없고, 10년 만에 '너무너무너무' 하기에는 10년 치 나이를 먹었잖아요?"라고 웃으며 타이틀곡 콘셉트를 소개했다.

아이오아이가 다시 뭉치기 위해 교통 정리가 필요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시선을 모았다. 앞서 5주년, 7주년 당시에도 재결합을 추진했지만 잘되지 않아 확실한 약속이 필요했던 것. 전소미는 "처음부터 약속했다, 아이오아이 연습 일정이 잡히면 개인 일정 하지 않기! 좋은 행사가 들어와도 하지 않기!"라며 멤버들끼리 모두 계약서를 썼다고 고백했다.

전소미는 멤버들이 먼저 재결합을 기획하고, 소속사에 직접 문을 두드렸다고 밝히며 재결합 비화를 공개했다. 더불어 전소미는 "청하 언니의 부름을 받고 저희가 소환됐다"라며 멤버 청하가 재결합을 주도했다고 전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 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