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김신영 "송은이와 주먹다짐했다는 소문도"…불화설 입 열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30일 방송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김신영이 송은이와의 불화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오는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신영이 출연해 MC들과 퀴즈를 풀고 토크를 나눈다.
최근 녹화에서는 약 4년 만에 함께 방송에 출연하는 송은이와 김신영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코미디언 선후배이자 걸그룹 '셀럽파이브' 활동을 함께하며 각별한 우애를 뽐냈던 송은이와 김신영은 지난 2022년, 김신영이 전 소속사이자 송은이가 운영하고 있는 연예기획사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하며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김신영은 "나 역시 불화설에 대해 많이 들었다"라며 "제일 황당했던 게 보통 여자들끼리 불화설이 나면 '머리 뜯고 싸웠다'라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나, 그런데 우리는 '주먹다짐을 했다'는 소문이 돌더라"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그런 소문들이 속상하긴 하지만 괜한 오해가 있을까 봐 쉽사리 변명을 못했다"라고 얘기했다.
이와 함께 김신영은 '불화설'의 실마리가 된 재계약 고사 이유와 협상 테이블에서 있었던 일들을 허심탄회하게 밝혀 모두가 귀를 기울이게 만들었다.
송은이도 당시의 심경을 솔직하게 꺼내놨다. 송은이는 "(신영이가 재계약을 안 한다고 했을 때) 서운한 마음보다 조금 슬픈 마음은 들었던 것 같다"라며 "가족처럼 연대하고 있던 관계였는데 '앞으로 어떡하지?'하는 혼란스러움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신영을 향해 못다 했던 말들을 담담히 전해 주변 모두의 콧잔등을 시큰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신영은 최근 JTBC '아는 형님'을 비롯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 다시 한번 대세 예능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과연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어떤 예능감과 입담을 선보이게 될지 기대가 크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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