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자의 여행법' 추성훈, 8시간 코골이에 '민망' [RE:TV]

SBS Plus '상남자의 여행법' 28일 방송

SBS Plus '상남자의 여행법'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상남자의 여행법' 추성훈이 엄청난 코골이에 멋쩍어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에서는 추성훈이 김종국, 대성과 구마모토 여행을 떠났다.

이들이 찾은 곳은 일본 전통 스타일 셰어하우스였다. 첫날부터 피곤한 일정을 마치고 잠자리에 든 가운데 얼마 지나지 않아 코골이 소리가 들렸다.

앞서 김종국은 대성을 배려하기 위해 자신이 끝자리에 눕기로 했다. 늦게 편의점에 다녀온 대성이 그의 배려 덕분(?)에 가운데 자리에서 잠들었다. 바로 옆에는 추성훈이 있었던 것.

SBS Plus '상남자의 여행법' 화면 캡처

다음 날 아침 김종국이 사죄했다. 그가 대성에게 "와~ 내가 너무 미안했다니까"라면서 "너무 미안하다. 널 배려해서 내가 끝에 잔 거였는데"라고 말했다.

특히 "전쟁 난 것처럼 코를 골더라. 누구랑 싸우는 줄 알았어"라며 추성훈의 코골이를 언급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성이 "임재범 형의 '너를 위해' 노래가 생각났다. 내 거친 생각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추성훈의 코골이는 무려 8시간 이상 계속됐다고. 그가 등장하자, 김종국이 "와~ 사람이었네? 호랑이인 줄 알았는데~"라고 농을 던졌다. 추성훈이 민망해했다. 김종국이 "천둥 호랑이 아니냐? 해가 뜨면 사람으로 변신하나?"라며 놀려대 웃음을 더했다.

lll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