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난 멜로 배우"…박준형 '와썹맨' 출연 조건 제시
유튜브 채널 '와썹맨-Wassup Man' 24일 공개
- 박하나 기자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장혁이 '와썹맨'에서 액션 배우가 아닌 모습으로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2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와썹맨'에는 4년 만에 돌아온 박준형의 이야기가 담겼다.
4년 만에 '와썹맨'으로 돌아온 박준형이 이날 여러 절친에게 연락해 '와썹맨' 복귀에 대한 질문을 던진 가운데, 배우 장혁과의 전화 인터뷰가 눈길을 끌었다.
장혁은 돌아온 '와썹맨'의 성공을 확신하며 "재미있어! 형이기 때문에 재미있다!"라고 기대했다. 이어 박준형이 장혁의 섭외를 위해 "너는 연기자지만 파이터잖아"라고 운을 떼자, 장혁이 "나는 멜로 배우다!"라고 주장해 웃음을 안겼다. 장혁은 '와썹맨' 출연 조건이 있다고 밝히며 "남자답고, 격투하고, 이런 거 하지 마! 내가 얼마나 지적인지 알잖아? 지적이고, 인텔리전트하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날 잡아주면 좋겠다"라고 요구했다.
이에 박준형이 가발을 쓰고 장혁과 멜로를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자, 장혁이 질색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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