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1980년생 아내, 자연 임신"…늦깎이 아빠 근황 공개 [RE:TV]
'라디오스타' 22일 방송
- 박하나 기자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라디오스타'에서 늦깎이 아빠가 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늦깎이 아빠가 된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파파 GO! 올 대디 프로젝트'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류진, 기태영, 코미디언 송하빈이 함께했다.
지난해 한국인 여성과 결혼, 지난 1월 득녀 소식을 전한 럭키가 딸과 함께 두 번째 삶이 시작된 근황을 공개했다. 1978년생인 럭키는 아내가 1980년생이라고 전하며 부부 도합 나이가 90세가 넘는 상황에서 자연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럭키는 "임신하고 처음 배운 단어가 태명과 태몽이다"라며 낯선 문화에 태명을 닉네임 정도로 생각, 아내 성을 따라 '신라면'으로 작명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아내의 반대로 '럭키비키'라는 태명이 됐다고.
긴 본명으로 한국 생활에 고충을 겪은 외국인 럭키는 태명 다음으로 아이의 이름을 신경 썼다고 밝혔다. 럭키는 빛날 라에 행복할 희를 써 '라희'라고 지었다고 덧붙이며 이번 생을 같이 여행하자는 의미로 인도어로는 '여행자'를 뜻한다고 부연했다.
이날 럭키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거절했던 일화부터 샘 해밍턴과의 외국인 코미디언 1호 서열 정리, 드라마 '야인시대' 비화 등을 전해 재미를 더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 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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