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사모님' 때 스물다섯…노안 소리 많이 들어"
유튜브 '신여성' 21일 공개
- 이지현 기자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미려가 개그 코너 '사모님' 시절을 떠올렸다.
21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의 '신여성'에는 개그우먼 김미려가 등장해 MC 이경실, 조혜련, 이선민을 만났다.
MC들이 "'김 기사~ 운전해~' (유행어 하던) 그게 언제였냐?"라고 물었다. 김미려가 "2006년, 20년 전이다. 내 나이 스물다섯이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이경실이 "네가 지금 마흔다섯이야?"라며 놀라워했다. 김미려가 "마흔다섯이다"라면서 "'사모님' 했을 때 노안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마흔다섯 먹고 애도 둘 낳고 나니까 예뻐졌다는 소리를 너무 많이 듣는다"라고 솔직히 밝혔다. 이경실이 "그건 네가 행복해서 그래"라고 받아쳐 훈훈함을 선사했다.
이 자리에서 김미려가 유쾌한 입담을 보여줬다. 이선민을 향해서 팬이라며 "초면인데, 난 영상에서 많이 봤다"라고 입을 열었다. "어떻게 봤냐?"라는 이경실의 질문에는 "(이선민이) 뭔가 거부할 수 없는 마력이 있다. 진짜 짜증 나 죽겠는데 보게 된다. 계속 짜증 나는 매력이 있지 않나?"라고 해 웃음을 샀다. 이경실이 "나도 얘 영상 뜨면 '이거 진짜' 이러면서 봐", "첫 느낌은 지저분해"라는 등 공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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