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연하 남편과 6개월 '썸'…스킨십 참아" 고백

유튜브 '신여성' 21일 공개

유튜브 '신여성'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미려가 1살 연하 남편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1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의 '신여성'에는 개그우먼 김미려가 출연한 가운데 남편인 배우 정성윤과의 연애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원래대로 연애 스타일이었으면 완전히 직진한다, 내 마음을 알았으면. 그런데 내가 남편에게는 이상하게 안 그러더라"라고 말했다. "오래갈 것 같은 사람이라서?"라는 조혜련의 물음에는 "그랬나 보다. 본능적으로 조심스러웠다. 6개월 동안 '썸'만 탔다"라고 해 놀라움을 줬다.

유튜브 '신여성' 화면 캡처

이를 듣던 이경실, 조혜련이 "6개월이면 굉장히 오래 참았다"라며 놀라워했다. 그러자 김미려가 "(뽀뽀나 스킨십을 안 해도) 이게 참아지더라"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아울러 "크리스마스이브 되는 그날도 약속이라서 나갔다. 술 먹고 원래는 막 노는데, 이상하게 그날따라 '누나가 계산해 주고 갈 테니까 먹고 가~' 내가 그랬다. 그게 멋있었다고 하더라"라며 "남편이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데려다줄게요' 했다"라고 전했다.

김미려가 "집 앞에 도착해서 '잘 가' 했는데 안 가더라. 갑자기 가까이 오더니 남편이 뽀뽀했다. 그날 내가 노가리를 먹어서 키스는 안 하고 뽀뽀만 딱 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안겼다.

lll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