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기 영호, 25기 순자에 직진 고백…오해 풀고 '설렘'

'나솔사계' 16일 방송

SBS Plus '나솔사계'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18기 영호가 25기 순자에게 직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18기 영호가 24기 순자, 25기 순자와 다대일 데이트한 뒤 마음을 정리했다.

그가 25기 순자와 둘이 있는 자리에서 "25기 영자를 비롯한 몇 분 얘기했는데, 앞으로 특별히 더 알아볼 필요 없을 것 같다"라는 등 속마음을 기습 고백했다. 25기 순자가 깜짝 놀라며 복잡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이성을 만날 때 애교 많고 활발한 분이 있고, 좀 차분하고 그런 분이 있으면 어느 쪽이 더 좋은지?"라고 물었다. 25기 영자와 자신을 비교하는 질문이었던 것. "당연히 후자"라는 18기 영호의 대답이 눈길을 끌었다.

SBS Plus '나솔사계' 화면 캡처

18기 영호가 "평소 에너지 레벨이 맞는 사람이 좋다"라고 강조했다. 이 말에 25기 순자가 "아~ 차분한 사람이냐? 그렇다면 내가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보이냐?"라며 궁금해했다. 18기 영호가 "그렇지 않냐? 겉보기에는 여성스럽고, '노잼 인간'인 느낌인데, 아침에 나랑 대화하기 싫어한다고 생각했다"라고 솔직히 말했다.

그러자 25기 순자가 당황했다. "오늘 아침에? 난 너무 좋았는데? 오늘 18기 영호 알아보려고 했다. 그 대화가 즐거웠다. 너무 좋았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 대화 때문에 오해했던 18기 영호가 다행히 오해를 풀 수 있었다.

18기 영호는 "그러니까 대화 많이 할 수 있게 기회를 줘야지~"라면서 "좀 다가가는 스타일인 사람한테 눈이 더 가는구나?"라고 물었다. 25기 순자가 "왜? 다가오려고요?"라고 받아쳐 설렘을 유발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윤보미가 "오해 풀리니까 사랑이 싹트네~"라며 대리 설렘을 느꼈다.

lll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