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제주 와서 변해…사람에게 받은 상처 치유"

'조선의 사랑꾼' 13일 방송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최홍만이 제주살이에 관해 속마음을 고백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개그맨 윤정수가 전 레슬링 선수 심권호를 위한 '힐링 여행'을 준비한 가운데 5년째 제주살이 중이라는 최홍만을 불렀다.

심권호가 최홍만을 향해 "한 번쯤 보고 싶었다. 같은 운동인인데, 희한하게 겹치는 게 없어서 못 만났다"라며 반가워했다.

이들이 이동하면서 제주를 둘러봤다. 최홍만이 "여기가 내가 다니는 헬스장이다"라면서 "지금도 운동 열심히 하고 있다. 나 아직 은퇴 안 했다"라고 강조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화면 캡처

이를 들은 심권호가 "헬스는 뭐 잘 돼가고 있어?"라며 근황을 궁금해했다. 최홍만이 "매일 헬스장 가고, 산에 가고, 일 없을 때는 항상 운동만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심권호가 "제주도에서 어떤지 궁금했어. 요새 방송 많이 나오는 거 보니까 나도 기분 좋아"라면서 "제주가 좋긴 좋냐?"라고 물었다.

이에 최홍만이 "(제주 와서) 확실히 내가 변하긴 변했다. 마인드가 바뀌고, 사람에게 상처받은 게 또 사람으로 치유가 되더라"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lll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