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처방' 김형묵, 동영상 잘못보냈다…김승수와 관계 다시 악화되나(종합)

'사랑을 처방해드립니다' 5일 방송

KBS 2TV '사랑을 처방해드립니다' 방송 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김민영 기자 = '사랑을 처방해드립니다' 김승수와 김형묵의 사이에 긴장감이 재차 고조됐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극본 박지숙/연출 한준서, 배은혜) 20회에서는 강도로부터 공정한(김승수 분)을 구하다 부상을 입은 양동익(김형묵 분)의 모습 등이 그려졌다. 다행히 큰 부상 없이 용의자를 검거하며 사건이 마무리된 가운데, 공정한은 양동익 행동에 크게 감동했다.

이날 방송에서 동네 내 강도 소동에, 가게에서 혼자 지내는 최민서(박리원 분)가 걱정된 양은빈(윤서아 분)은 공우재(김선빈 분)를 데리고 최민서를 데리러 갔다. 양은빈의 등살에 못이겨못이겨 최민서는 양 씨네 집에서 하룻밤 신세를 지게됐다. 양은빈의 집에 온 최민서는 차세리(소이현 분)와 마주하게 됐고, 한눈에 서로를 알아보았다. 차세리는 "그 싸가지"라며 최민서의 방문을 달갑지 않게 여겼다. 최민서와 가까워진 양은빈은 최민서에게 차세리가 새엄마 임을 밝혔고, 이에 최민서도 본인이 입양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동숙(조미령 분)에게 "납치된 아들을 살리고 싶으면 500만 원을 입금하라'란 협박 전화가 와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아들 아들의 목소리에 다급해진 양동숙은 납치범의 말대로 은행으로 가던 중 공대한(최대철 분)을 만났고, 공대한은 보이스피싱이라며 양동숙을 안심시킨 뒤 직접 양동숙의 아들을 찾으러 나섰다. 다행히 공대한은 학원 부근에서 양동숙의 아들을 찾았고, 이 사건으로 양동숙은 공대한에게 다시 마음을 열게 됐다. 공대한 역시 양동숙에게 많이 좋아한다고 고백했고, 둘은 눈물을 흘리며 뜨거운 포옹을 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강도 사건 이후 더욱 돈독해졌던 양동익과 공정한 사이에 다시 긴장감이 고조됐다. 양동익이 실수로 공정한에게 문제의 영상을 전화로 전송, 둘 사이가 재차 악화될 듯한 모습이 그려졌다.

minyoung392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