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전지현, 유재석 만난다…구교환·지창욱과 '핑계고'로 예능 나들이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올해 기대작인 영화 '군체'의 전지현과 구교환, 지창욱이 '국민 MC' 유재석과 만난다.
3일 뉴스1 취재 결과,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은 유튜브 채널 '뜬뜬'의 토크 콘텐츠 '핑계고'에 출연한다. 녹화는 오는 5월초께 진행될 예정이다.
'핑계고'는 유재석이 별의별 핑계로 좋아하는 친구들과 자유롭게 수다를 떠는 웹예능이다. 편안한 토크 환경에서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끌어내며 매회 화제를 모았던 만큼, 톱스타들 사이에서도 출연하고 싶은 예능으로 꼽힌다.
특히 지난해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출연을 제외하고 2000년대 이후 예능 출연이 사실상 전무했던 전지현의 출연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전지현은 데뷔 이후 드라마·영화와 광고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오며 예능 노출을 극도로 제한해 온 배우로, 이번 토크 콘텐츠 출연은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에 '핑계고'는 좀처럼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전지현의 등장 자체만으로도 강력한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전지현이 '핑계고'에서는 유재석과 어떤 토크 케미를 보여줄지, 구교환 지창욱과는 어떤 팀워크를 보여줄지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영화로, '부산행'(2016) '반도'(2020) '계시록'(2025) '얼굴'(2025)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다.
'군체'는 '부산행'으로 1156만 명을 동원한 연상호 감독의 새로운 좀비 영화이자, 전지현이 '암살'(2015) 이후 11년 만에 선보이는 스크린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았다. 여기에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구교환 지창욱이 주연 라인업을 완성하며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군체'는 오는 5월 개봉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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